2013. 5. 13. 09:27

2013년 4월 말 5월초 핫이유였던 검색어들이다.

 

라면 상무는 대한항공에 탑승한 포스코 에너지의 왕상무를 지칭하는 말로써 그릇된 특권의식을 가지고 손님은 황제다란 표현을 쓰게 해준 위대한 분이다. 지적의식은 초딩2년 정도 되며, 상무를 달동안 어떻게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의문이 듦 (4/15일 사건)

 

빵회장은 프라임 베이커리의 강회장을 지칭하는 말로써 4/24일 소공동 롯데호텔의 직원을 폭언에 지갑으로 구타한 사건이다. 그리고 위대한 어록은 회사납품처가 끊겼으니 회사를 폐업하겠다. 이건머. 회사를 위해 일한 수많은 직원을 도구로 인식하여 걍 버린다는 생각? 자신의 이익이 더이상 나지 않으니 너희는 나가란 식인데 한 회사를 경영하는 경영자 마인드로는 완전 개 쓰레기 인것이다.

 

조폭우유는 업계에 만연해 있던 우유밀어내기의 실상을 보여준 내용이며, 갑의 횡포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가 된다. 몇년전 아니 업계 생성후 관행으로 자리잡은 수많은 밀어내기가 우유 밀어내기로 표출된 부분으로 5/3일경 표면화 되었다. 음성녹음파일로 3년 정도 지난일이지만 현재 진행형이라는 암묵적인 내용들이다. 업주들의 불쌍한 실상과 밀어내기를 할수 밖에 없는 영업사원. 이로서 조용히 이익을 챙기는 대기업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을 정리 하고 싶으나. 연말에 각 달의 이슈만 따로 적기 위해 이정도 정리로 마무리 ㅎㅎ

Posted by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