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1차 방미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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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께서 방미 성과가 아주 크다고 자화자찬 중이다.

 

도대체 방미 성과는 무엇이 있을까????

 

정말 궁금하다. 51인의 경제인, 기업총수들을 데리고 갔다 왔는데? 저 사람들은 왜 갔을까?

 

혹시 가서 혈서라도 쓰고 왔나? 왜 따라 갔다 왔다했을까? 그렇다고 뉴스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는다. 

 

오직 윤..윤..창중, 성추행, 호텔, 이런거만 이슈되고...

 

아 하나 나왔었다. 윤창중 이야기로 날리 나기 직전

 

GM... 80억불... 어쩌고 저쩌고 ... 혹시 너무 없어서 이런 쇼를 만든건가?? 아 모르겠다. 기업총수들도 왜 갔는지 모르겠고...

 

참 어렵다.

 

GM 80억불은 먼가 싶어서 같이 찾아 봤는데... 이게 성과라니... OTL

 

국내에서 몇년 동안 재계와 노동계가 반목해오고 법정공방까지 가는 어찌 보면 노동계에서 힘들게 쟁취 하고 있는 권리를..

 

 겨우 80억불에 팔아 넘기는 일을 할려고 하는건인가?

 

 대통령은 누구를 위한 대통령인가? 정말 이렇다면 51명이나 데리고 가서 멀하고 온건지 의심을 해봐야 되는게 아닌가?

 

 

 

연합뉴스이긴 한데  나름 잘 정리가 되어 있는거 같아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5/09/0200000000AKR20130509110051001.HTML?input=1179m

미국 GM, 통상임금 해결전제 80억불 투자 재확인

GM회장은 "엔저 현상과 상여금을 포함하는 통상임금 문제, 두 가지 문제가 해결되면 절대로 한국 시장을 포기(abandon)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는데..

 

 

 

 

 통상임금이란

 

육아수당, 교통보조비, 급식보조비, 상여금 등 여러 이름으로 수당이나 보너스가 지급되더라도 이것이 정기적이고 일률적으로 지급되면 고정급의 일부로 취급하고 통상임금을 계산하는 근거가됨.  따라서 회사 입장에서는 이 통상임금의 범위가 좁고 그 금액이 낮을수록 유리하다.

대법원은 이 통상임금의 정의와 적용 범위에 대해서 지난 십 수 년 간 일관된 판결을 내렸다. 근데 왜 통상임금이라는 말.. 생소할까? 왜냐하면 회사가 이것을 당신에게 숨겨왔기 때문이다. 뒤늦게 노조들이 문제를 알아차리고 소송을 제기했는데 그 핵심은 바로 ‘체불임금 지급’이다. 그리고 노조들은 관련 소송에서 이미 승소했거나 진행 중인 소송의 경우 승소할 전망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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