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3. 09:17

흔히 사회지도층이라하면 노블리스 오블리제, 위정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어 이야기 된다.

그만큼 사회적 직위와 특권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아야되는 층이기 때문이다.

이 특권층이 어디서 잘못되었을까?

첫째는 물질만능주의에 찌든 시기에 생긴 특권층

둘째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위정자들은 독립운동과 해방위에 죽음

셋째는 시대적 반공사상(세계 흐름)

넷째는 시대적 친일사상(한국 흐름)

위에 일들의 복합적인 내용이 아닐까? 그럼 더들어가면 쇄국정책도 포함이 되는것인가?

사회가 부패할수록 점점 나라는 망해가게 되어 있는데 한숨이 나온다.

현재 한국 정세에서는 저 4가지, 어떻게 보면 3가지 일이 복합적으로 싸여 생긴 것 같다.

물질만능주의에 생긴 특권층은 권불 10년이라 했으니 10~20년 정도 지나면 알아서 몰락의 길로 걷게 될거라 굳게 믿는다. 믿는 근거는 정확하게 댈수는 없다. 하지만 특권층에 분노하는 민생을 보게 되면 점차 하나씩 하나씩 뿌리를 뽑혀 나가고 그 위치에 물질만능주의로 오른 특권층보다. 사람을 사람으로 보는 특권층이 자리 잡아 가지 않을까?

진정한 위정자들이 없다는 것은 큰 죄악이다. 하지만 위정자들은 난세에 더 나타난다고 했다. 국민을 위하는 지도자들이 발현되고, 시기를 기다리는 것 또한 점차 많은 분들이 나오게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일문제는 시대적 반공사상에 편승된 친일파들이다.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반공사상을 주입시키고 20새기 우민화 교육을 통해 기득권을 유지 할려고 하는 세력들

반공사상이 필요 하지 않다란게 아닌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민족이념 대립국인 우리나라에서는 반공사상은 일부 필요하다. 하지만 반공사상만으로 국민을 분열, 기득권을 유지할려는 정치권 인물(위정자들)은 불필요해 보인다. 모든일을 친북, 종북, 좌파 이런 내응으로만 몰고가는 정치권의 몇몇 인물들 이 인물들을 국정원 차원에서 감사를 해야 되는게 아닌가? 국정원이 감사 해야 되는 사람들은 사회 지도층, 회장, 위정자, 상무 등 사회에 영향력이 있는 인물들을 감사하여 부패, 특권의식을 뿌리 뽑아 줘야 되는게 아닌가? 이런 인물들이 삐리한 인물들이 아닌가?

 

특권인식이 쩌는 한국의 지도층으로 이야기를 시작할려고 했는데 말이 산으로 간거 같다..

아직 내 머리속의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고 다 완성이 되지 않아 횡설 수설이 많은거 같다.

생각 하고 있는것을 하나씩 정리하고 정리하다 보면 언젠가는 내가 생각한 주제에 맞는 글을 쓸수 있지 않을까?

확실한건 난 저 4가지에서 특권층이 잘못 생성되어, 년간 수많은 위정자, 사회지도층의 잘못된 일들이 뉴스로 나오는게 아닌가 란 생각을 한다.

 

Posted by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