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2. 09:11

          우리나라 사용 2000년까지 쓰던 진도 계급

          기상청에서 사용하던 진도 계급

     0.무감: 느낄 수 없는 정도
     1.미진: 민감한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정도
     2.경진: 보통 사람이 느끼고, 문이 약간 흔들림
     3.약진: 가옥이 흔들리고, 물건이 떨어지고, 그릇에 담긴 물이 진동함
     4.중진: 가옥이 심하게 흔들리고, 물이 담긴 그릇이 넘쳐 흐름
     5.강진: 벽에 금이 가고, 건물이 다소 무너짐
     6.열진: 가옥 파괴 30% 이하 예상,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음
     7.격진: 가옥 파괴 30% 이상 예상, 산사태가 일어나고 단층이 생김
 

현재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는 기준이다. 19세기 후반 귀세피 메르칼리 신부가 개발하고 1921년 해리 O.우드와 프랭크 노이만이 수정한 진도 계급을 말한다. 미국에서 시작되어 여러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01년 1월 1일 부터 사용하고 있다.

  1. 미세한 진동. 특수한 조건에서 극히 소수 느낌.
  2. 실내에서 극히 소수 느낌.
  3. 실내에서 소수 느낌. 매달린 물체가 약하게 움직임.
  4. 실내에서 다수 느낌. 실외에서는 감지하지 못함.
  5. 건물 전체가 흔들림. 물체의 파손, 뒤집힘, 추락. 가벼운 물체의 위치 이동.
  6. 똑바로 걷기 어려움. 약한 건물의 회벽이 떨어지거나 금이 감. 무거운 물체의 이동 또는 뒤집힘.
  7. 서 있기 곤란함. 운전 중에도 지진을 느낌. 회벽이 무너지고 느슨한 적재물과 담장이 무너짐.
  8. 차량운전 곤란. 일부 건물 붕괴. 사면이나 지표의 균열. 탑·굴뚝 등의 구조물 붕괴.
  9. 견고한 건물의 피해가 심하거나 붕괴. 지표의 균열이 발생하고 지하 파이프관 등의 지하 시설물 파손.
  10. 대다수 견고한 건물과 구조물 파괴. 지표균열, 대규모 사태, 아스팔트 균열.
  11. 철로가 심하게 휨. 구조물 거의 파괴. 지하 파이프관 작동 불가능.
  12. 지면이 파도 형태로 움직임. 물체가 공중으로 튀어오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