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 칼슘 그것만 뿌려라

겨울의 제왕 염화 칼슘. 염화 칼슘이란?

 

1990년대 전후로 고향에서는 얼어버린 길에 연탄을 뿌렸다.

2000 년대 전후로 고향에서는 연탄을 보기도 힘들어지고 드려워 진다고 모래를 뿌렸다.

2010 년 전후 현재 고향이나 서울이나 염화칼슘이 그 일을 대신한다. 그리고 효과는 연탄, 모래보다 더 좋다.

 

염화칼슘, Calcium chloride. 화학식으로는 CaCl2라고 Ca2+ 이온과 Cl- 이온이 결합한 형태
칼슘과 염소가 합쳐진 것
염화 칼슘은 물에 잘 녹으며, 습기를 잘 흡수한다. 또한 흔히 사용하는 물먹는 하마의 주 재료이다.
보관시 공기와의 접속을 꼭 막아야 된다.

1791년 프랑스의 물리학자 Nicolas Leblanc가 염화칼슘 제조법인Leblanc을 완성

1811년 역시 프랑스의 물리학자 Augustin Jean Fresnel가 솔베이 법의 기본이 되는 화학반응을 발견

1861년 벨기에의 화학자였던 Ernest Solvay가 특허

 

1864년에 자금 지원을 받아 처음으로 공장 생성

 

 

탄산칼슘에 염산을 부어서도 염화칼슘을 얻을 수 있음

CaCO3 + 2 HCl → CaCl2 + H2O + CO2

얼음을 녹이는 방법

얼음이 녹는 것은 2가지 과정을 거친다.

1. 염화칼슘을 뿌리면 얼음과 반응 60도 정도의 열을 발생함

2. 물 속에 염화칼슘이 섞이게 되면 어느점이 떨어진다. -50도 정도